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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한국수력원자력 한울원자력본부(본부장 이세용)는 한울1호기에서 차단기 고장으로 비상발전기가 연결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울본부에 따르면 한울1호기는 지난 5월 26일 오전 10시 57분경 계획예방정비 중 안전설비 전력 미공급으로 비상발전기가 자동기동 됐다.
이후 관련 절차에 따라 수동으로 차단기를 연결해 모든 전원을 정상적으로 복구했으며 발전소 안전에 미치는 영향은 없었다.
한울1호기는 지난 23일부터 계획예방정비를 위해 원자로를 정지한 상태로 현재 발전소는 안정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며 한울원자력본부는 차단기 고장 상세원인을 확인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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