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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경찰서(서장 김현익) 여성청소년과는 15~16일 2일간 군산새만금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제2회 전북특별자치도 청소년박람회’에서 직업 체험 부스인 “너 J야? 나 P(Police)야!”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체험 부스에서는 제복 및 음주 고글체험, 룰렛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최근 청소년들 사이에 빈번하게 발생하는 학교폭력 유형과 성폭력‧마약‧사이버 도박 등 각종 청소년 범죄 근절을 홍보했다.
이번 청소년박람회에는 군산경찰서뿐만 아니라 전북 전역에서 모인 100여개 기관‧단체가 함께했으며 전라북도 도내 초‧중‧고등학교, 학교 밖 청소년 등 이틀간 약 1만 5000여명의 청소년과 도민들이 참여했다.
김현익 군산경찰서장은 “이번 체험 박람회를 통해 경찰관을 희망하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과 미래 설계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바란다”며 “군산경찰서는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안전한 미래를 위한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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