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식품주 하락…에스앤디↑·크라운제과↓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구례군은 오는 3월 30일~5월 30일까지 학교와 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영·유아 이유식 제조업체, 아동보호센터, 청소년 수련원, 초·중·고등학교, 노인 주간 보호센터 등 학교와 복지시설을 대상으로 원산지표시 이행 여부 및 표시 방법 적정 여부, 거짓 표기 등 사항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예정이다.
단속 중 위반 사항에 원산지 혼동표시 등 가벼운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시정이 이루어지도록 조치하고 사안이 중대한 위반행위는 현장 적발 후 벌금 또는 과태료 부과 등을 이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노인·아동 등 취약계층의 안전한 먹거리를 보장하기 위해 원산지 표시 이행 여부를 철저히 단속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