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식품 업계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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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장성군이 오는 28일까지 ‘모바일 헬스케어’ 참여자를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휴대폰 앱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20세에서 64세 사이의 군민으로 △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수치 △HDL(에이치디엘) 콜레스테롤 수치 가운데 1개 이상 건강위험요인을 가진 주민이다.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약물 치료를 받고 있거나 스마트폰을 이용하지 않는 주민은 참여할 수 없다.
신청은 장성군보건소에 직접 방문 접수하거나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참여 대상에 선정되면 맞춤형 건강상담과 6개월간 겅간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건강목표 달성 시 ‘스마트워치’도 무료로 제공한다.
장성군보건소는 지난 해에도 ‘모바일 헬스케어’사업을 추진해 총 70명의 참여주민 가운데 62.9%가 건강행태 개선 효과를 봤다.
군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건강수준 향상을 목적으로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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