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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전달식 (사진 =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에이블탑(대표 김건일)은 지난 5일 골약동사무소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실천의 일환으로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전달한 성금은 골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관내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프로그램 및 복지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한나 이사는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 며"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 주민들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옥병 골약동장은 “에이블탑이 전달해주신 후원금은 지역 복지 향상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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