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공, 2월 보금자리론 금리 0.3%p 인하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성주군은 회계 실무자 등 60여 명과 회의를 갖고 주민생활 안정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반기 신속집행에 전 행정력을 집중하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속집행 대상액 중 상반기에 60% 이상 집행을 목표로 취약계층·소상공인 지원 등 민생안정 지원 예산, 보조사업 및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등 주민밀접사업을 집중 관리해 선제적으로 집행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소규모 주민숙원사업 합동설계단을 조기 운영 중이며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 및 투자심사 위원회를 1월 중 개최하여 사전절차를 앞당기고 긴급입찰, 수의금액 확대, 선금·기성금 지급, 각종 심사 기간 단축 등 신속집행을 위한 지방계약제도를 적극 활용해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예산을 집행할 계획이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지역경제와 민생에 직결되는 사업부터 시작해서 전례없는 속도와 규모로 신속 집행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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