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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서울시 강서구가 내발산동에 아이부터 노인까지 전 세대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내발산 복합복지센터’를 개관했다.
진교훈 구청장은 “내발산 복합복지센터는 학생과 어르신뿐만 아니라 지역주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조성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살기 좋은 강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내발산 복합복지센터’는 지하 1층, 지상 3층, 연면적 1343㎡의 규모로 지하에는 공연과 같은 문화 활동이 가능한 다목적실이 들어섰고 1층에는 주민커뮤니티공간과 카페, 대한노인회강서구지회 사무실이 조성됐다.
또 2층은 노인 전용 공간인 내발산경로당과 프로그램실, 컴퓨터실을 갖췄고 3층에는 맞벌이로 인한 돌봄 공백을 채워줄 ‘강서 9호점 우리동네키움센터’가 조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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