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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일 본원 2층 국제회의실에서 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반부패 공직 문화 확산을 위한 ‘반부패·청렴 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9월 통합 법인 출범 이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임직원들의 청렴 의식 내재화 및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해 유튜브 생중계를 통해 실시간 청렴 라이브 방송을 실시했다.
하인성 원장 주관으로 2024년 청렴 우수 직원 2명이 직원 대표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임직원 모두가 제창해 청렴한 경북테크노파크를 만들어 나갈 것을 다짐했다.
결의문 내용으로는 △행동강령 준수, 공정한 업무 수행 △금품·향응 수수, 성 비위, 갑질, 소극 행정 등 권한 남용 예방 △부정 청탁, 부당한 업무지시 등 예방 △신속·공정·친절을 기본으로 고객 만족 행정 실천이다.
경북테크노파크 관계자는 “법인 전사는 갑질 예방 및 근절을 위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들고 부패 요인을 원천 차단하여 청렴한 공직 문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이번 다짐 결의가 올해 청렴한 법인 문화를 확산하고 감사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시작점이 될 것”이라고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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