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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오환주 기자 = 무안군은 오는 16일부터 27일까지 2025년 장난감도서관 신규회원 3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무안장난감도서관은 영유아의 감염병 예방 및 깨끗하고 안전한 장난감 제공을 위해 사용 전후에 철저하게 세척과 소독을 하고 있으며, 선호도가 높은 인기 장난감을 매 분기 추가로 구비하고 있다.
특히 2025년 상반기에 장난감도서관 확장 및 리모델링 공사로 영유아 가족 휴게공간을 조성하는 등 육아 환경 개선을 진행할 예정이다.
강명수 신도시지원단장은 “이번 모집 회원은 무안군에 주소를 둔 취학 전 아동의 보호자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많은 군민이 이용할 수 있도록 하반기에도 회원 100명을 추가로 모집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회원신청은 무안군장난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며, 무안군 주소 여부 등을 확인 후 선발한다.등록회원은 연회비 2만원을 납부하고 1년 동안 총 900여종 1800여점의 다양한 장난감을 최대 14일까지 대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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