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케이메디허브(대구경북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이사장 양진영) 전임상센터가 넥서스파마와 의료기기 연구개발 협력을 위해 기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전임상센터는 넥서스파마에서 진행 중인 의료제품 연구개발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품개발을 위한 구체적인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넥서스파마는 화장품과 의약품을 전문 코스메슈티컬(Cosmeceutical) 기업으로 최근 필러, 주사제 등 의료기기까지 비즈니스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기업이다.
케이메디허브는 지난 7월 넥서스파마와 약용화장품 및 의료제품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의료제품 공동연구개발과 전문 연구지식 상호지원, 기술공유 등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세계 시장을 목표로 하는 바이오 기업을 위해 선진화된 의료제품 평가법을 도입하고 인·허가의 벽을 쉽게 넘을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