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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전주대학교)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주대학교(총장 박진배)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은 8일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함께 지역 가치를 실현하고 선도할 융합형 인재와 디지털 출판 전문가를 양성하기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주대 진리관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은 전주대 이용욱 인문사회융합인재양성사업단장과 김준희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장 등 양 기관 관계자 8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주대 재학생의 디지털 출판 전문가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교육과정(융합 전공, MD 등) 기획과 운영을 위한 상호 협력 ▲전주대 재학생 대상 비교과 특강 및 위탁 교육을 위한 상호 협력 등 지역 가치를 실현할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상호 긴밀하게 협력하기로 했다.

이용욱 사업단장은 “이번 협약은 지역자원을 활용한 디지털 혁신과 출판 문화를 선도할 융합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초석을 다지는 자리”라며 “향후 디지털 출판 전문가 양성을 위한 과정 구축에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과 긴밀히 협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주대는 인문사회 융합인재양성사업을 통해 지역자원의 디지털 혁신과 미래가치 창출에 이바지하는 융합인재를 양성하고 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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