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팡스카이↑·엠게임↓
(경기=NSP통신) 조이호 기자 = 최근 김병수 경기 김포시장의 행보가 예사롭지 않은 모양새다. 일부에서 불통 이미지로 프레임을 씌어 김 시장을 압박하려 했으나 오히려 김 시장은 그동안의 굵직한 성과를 바탕으로 시민 곁으로 더 파고들어 소통을 강화하고 있다.
김포서울통합을 준비중인 경기 김포시(시장 김병수) 장기동에서 27일 장기동발전협의회(회장 이준식) 주관으로 제12회 장기동민의 날 기념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기동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시장을 비롯한 유관기관 단체장, 주민 등 약 100여 명이 참석해 장기동 개청 12주년을 축하했다.
전자바이올린 공연을 시작으로 장기동 발전을 위해 헌신한 6명의 장기동민에게 표창장을 수여하며 감사의 뜻을 전했고, 판소리와 트로트 공연으로 장기동민이 하나되는 행사로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이 행사는 장기동민이 주인 된 행사다. 장기동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더 살기좋은 장기동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초심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준식 회장은 “장기동이 성장하는데 힘써주신 동민 모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장기동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함께하자”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