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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개발공사 이재혁사장이 청렴도서를 기부하면서 학교관계자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모습. (사진 = 경북개발공사)

(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경상북도개발공사(사장 이재혁)는 청렴 문화의 확산과 윤리의식 고양을 위해 29일 경북도청신도시 안동시 예천군 관내 풍천중학교와 경북일고등학교에 청렴도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서 기부는 청소년들에게 청렴의 중요성을 알리고, 이를 통해 청렴한 경북도를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도서는 청소년 필독도서인 목민심서 등 청렴과 윤리 의식을 주제로 한 다양한 책들로 기부 도서를 구성했다.

이재혁 사장은 “향후 지역사회를 이끌어나갈 동량들이 청렴 도서 독서를 통해 올바른 윤리적 가치관을 습득하고, 이들을 통해 청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기를 기원한다”며 “청렴이라는 단어가 공사의 대명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이어나갈 것임을 약속드리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두일 기자(doo2lee147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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