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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NSP통신) 김용재 기자 = 농협광주본부(본부장 이현호)는 3일 대강당에서 상호금융 디지털금융 확대를 위한 광주 상호금융 ‘디지털리더 111’ 발대식을 가졌다.
‘디지털리더 111’은 광주 관내 지역농협 전 지점 111개소를 대상으로 디지털금융 전담인력 선발 및 육성을 통해 디지털금융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고령화가 심화되고 있는 농촌지역에 디지털 소외계층이 없는 행복농촌을 구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 날 행사에서 ‘디지털리더 111’ 위촉 직원들은 디지털금융의 현재와 미래에 대한 토론시간을 통해 다른 금융권 디지털 금융 서비스에 대한 비교·분석과 함께 농협의 대표적인 금융플랫폼인 NH콕뱅크 및 마이데이터 서비스에 대한 개선 의견을 자유롭게 개진하는 등 광주 농협 상호금융 디지털 리더로서의 역할을 시작했다.
또 농협중앙회 금융사기대응팀으로부터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구제환급에 대한 사례 교육을 통해 디지털금융리더로서 고객 자산보호에 앞장서 농협 상호금융을 선도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이현호 본부장은 “디지털금융은 농협의 미래 성장 동력이자 필수 핵심사업이다”며 “지속적인 임직원 교육을 통해 새로운 대한민국 농협이라는 방향성에 부합하는 다지털금융 인재육성에 광주본부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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