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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군위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일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사진 = 군위군의회)

(경북=NSP통신) 김대원 기자 = 제9대 군위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의장 최규종, 부의장 김영숙)을 새롭게 구성하고 지난 1일 개원 2주년을 맞이했다.

군위군의회는 ‘소통하는 바른 의정, 군민을 위하는 군위군의회’ 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년간 군민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다양한 현안에 적극적으로 나섰다.

TK 신공항 추진과 대구 편입, 수상태양광 설치 반대 활동, 그리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한 각종 조례 제정 등 군민이 부여한 책무를 성실히 이행하고자 노력해왔다.

제9대 군위군의회 후반기 의장단 구성과 개원 2주년을 맞이하여 최규종 의장은 “지난 2년간 군위군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동료 의원님들과 성원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남은 임기 동안 초심을 잃지 않고 군민에게 다가가는 의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대원 기자(won02070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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