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NSP통신) 김두일 기자 = 김학동 예천군수의 민선 7기에 이은 8기 예천군정이 변화와 혁신이라는 기조 아래 미래 도약의 더 큰 예천을 위한 꿈을 키운 군정운영으로 각광 받고 있다.
특히 경북도청신도시 이전 후 8년의 세월이 지난 현재, 김학동 군수가 이룩한 원도심과 신도시의 상생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된 성공적인 정주 여건 개선 사업들은 미래의 예천 세대들을 위한 선도적 정책 실현이란 평가를 받으며 군민들의 삶을 행복하고 따뜻하게 변화시켰다.
먼저, 원도심(예천읍)에는 장난감도서관과 돌봄센터가 있는 ‘아이사랑안심케어센터’를 개관했으며 도심을 관통하며 남산을 끼고 흐르는 한천 부지에는 ‘어린이 물놀이장’을 개장했다.
이는 군 관내 부족한 육아·돌봄 놀이 시설에 대한 확충 방안으로 아이 친화적인 환경을 조성해 더 나은 예천을 향한 미래세대인 아동과 젊은 세대 부모들을 위한 양육 친화적 배려 정책으로 전개됐다.
출산부터 다양한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는 ‘공공산후조리원’ 건립 추진은 이를 뒷받침한다.
또 상권 활성화를 위해 ‘전선지중화’ 사업과 ‘간판개선’ 사업을 완료해 원도심의 ‘예천읍다움’을 가꾸어가며 공영주차장 조성으로 예천을 찾는 관광객들과 상가 이용객들의 편의 또한 증진시켰다.
특히 지속적인 ‘새뜰마을’ 사업과 ‘도시재생뉴딜’ 사업 추진은 군민들과 함께 예천을 더욱 살기 좋게 만들어 ‘가장 행복한 오늘의 예천’을 목표로 주민들의 정주 환경 만족도를 높여가고 있다.
한편, 114년의 역사를 가진 채 지난 2월 호명읍으로 승격한 신도시에는 저연령층과 젊은 세대가 주를 이루는 인구분포율을 감안한 가족, 청소년 중심의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개관했다.
행정, 문화, 복지 공간으로 주민들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켜주고 있는 신도시 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령별 돌봄센터로 부모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주며,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그동안 볼 수 없던 건전하고 유익한 급변화는 시대에 맞춤형 프로그램을 구축해 운영하고 있다.
이는 아이들의 꿈과 재능을 계발해 미래 ‘예천의 자산’인 ‘아동’들과 ‘청소년’들을 위한 선도적 정책으로 자산 경쟁력을 높이며 개개인의 다양성을 성장시킬수 있는 터를 마련했다는 호평 속에서 타 지자체들의 선진지 견학 장소로 자리매김했다.
또 가족 친화형 ‘패밀리파크’를 조성함으로써, 주민들은 캠핑장·글램핑장을 비롯한 풋살장·파크골프장 등 놀이와 여가를 ‘내 집 주변 일상 속’에서 즐길 수 있게 되었다.
작년부터 개장한 패밀리파크 ‘물놀이장’은 여름철 하루 3천명 이상의 이용 인원을 기록했으며, 이로써 예천군은 관내에만 2개의 대형 물놀이장을 갖춘 경북권역 ‘가족·양육 친화형’ 지자체로 도약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예천으로 저출생을 극복하고 안전하고 살기 좋은 ‘가장 행복한 오늘의 예천’을 만들겠다.”며 “군민 모두가 행복한 예천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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