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하락…액션스퀘어↑·팡스카이↓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강릉시(시장 김홍규) 강릉시소상공인연합회 홍제동지소(지소장 최선하)가 29일 서부시장일원에서 ‘골목상권 활성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0여 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하는 게임존, 프리마켓, 먹거리 등이 운영되고 버스킹, 7080공연, 댄스 등 각종 문화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을 골목상권으로 이끌어내고 지역주민과의 화합과 교류의 장을 형성함으로써 소상공인들의 소득증대 및 자립기반조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소상공인들이 함께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즐거운 경험을 제공해 우리 강릉의 소상공인의 진가가 널리 홍보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