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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환경연수원, 도민에 환경·산림복지서비스 제공 위해 ‘국립칠곡숲체원’과 양해각서 체결

NSP통신, 조인호 기자, 2024-02-27 15:13 KRX7
#경상북도환경연수원

숲해설가 전문성 향상 교육 및 실습, 공직자, 교원과정 등 프로그램 운영

NSP통신-경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이 도민에게 환경·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이 도민에게 환경·산림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사진 = 경상북도환경연수원)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경상북도환경연수원(원장 최대진)은 27일 지속가능한 경북의 환경·산림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국립칠곡숲체원(원장 조영순)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경북도환경연수원과 국립칠곡숲체원이 환경·산림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효율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에 교육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발전에 공동으로 기여하게 된다.

또한 교육의 수혜대상을 道 전역으로 확대해 나가기 위해 상호 간의 교육시설을 적극 활용하고, 신규 협력사업 발굴과 기후위기대응 리더(전문가·지도자)육성 등 네트워크간 긴밀한 연대를 이어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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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대진 경북도환경연수원장은 “국립칠곡숲체원을 활용한 숲해설가 전문성 향상 교육 및 실습, 공직자, 교원과정 등 실질적으로 양 기관의 특성을 활용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환경·산림분야 최고 교육으로 도민 환경교육의 수혜 폭을 확산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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