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단장증후군 치료신약 ‘소네페글루타이드’ 국제일반명 등재
(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 동해시(시장 심규언)가 시민들이 평일, 토·일요일 및 공휴일 야간시간대에도 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야간 약국을 지속 운영한다.
시는 지난해 야간 약국 운영으로 약국 이용에 대한 시민들의 편의성을 높였고 야간 중 발생하는 경증환자들의 불편 해소에 크게 기여해 왔다.
현재 야간 약국으로 지정돼 있는 천곡동 소재 연세약국은 지난해 4월 1일부터 연말까지 운영됐으나 올해는 1월부터 12월까지 연중 운영(오후 9시 ~ 자정)된다.
다만 365일 운영되는 야간 약국의 사정에 따라 근무시간이 변경될 수 있다.
지용만 예방관리과장은 “계속적인 야간 약국 운영을 통해 야간시간대에 시민의 의약품 구입에 불편함이 없도록 해 의료사각지대 해소 및 의료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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