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상승… 삼성엔지니어링↑·HDC현대산업개발↓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장 이권재)가 11일 제10회 오산시 사례결정위원회를 열고 아동학대 판단 및 보호조치 연장 등을 심의했다.
아동 분야 전문가, 경찰, 변호사 등 사례결정위원 6명이 참석해 ▲학대판단사례 재판단 ▲보호대상아동의 보호조치 연장 심의를 하고 올 한해 동안 심의했던 23개 안건의 진행 상황 등을 공유했다.
또 아동보호와 관련한 사항을 전문적이고 적시성 있게 심의해 아동의 이익을 보호할 수 있도록 심도 있게 논의했다.
위원장인 정길순 아동복지과장은 “각계각층의 전문가로 구성된 사례결정위원회를 통해 아동에게 적합한 보호조치를 하겠다”며 “오산시 아동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호받으며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