넵튠 3Q 매출 383억원·영업이익 52억원…상장 후 분기 최대 영업이익
(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구미시는 지난 6일 탄소제로교육관에서 안주찬 시의회 의장, 장세구 시의회 부의장, 지역아동센터 협의회(이하 ‘구지협’) 임원과 회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성과보고회는 활동 우수자 시상, 사업 성과 보고, 총회 순으로 진행됐다. 아동들이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지원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최선을 다한 지역아동센터의 운영 활동 영상을 시청과 사업 보고, 정보 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2011년 7월에 창립된 구지협(회장 신영아)은 지역아동센터 대표와 시설장 47명으로 구성돼 있다.
어린이날 행사, 종사자 역량 강화 교육, 아동 문화탐방, 꿈나무 발표회 등 꾸준한 활동으로 아동의 안전과 행복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박경하 사회복지국장은 “센터 종사자와 아동들 모두 청룡의 해인 갑진년에 값진 한 해가 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지역아동센터 지원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구미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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