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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가 오는 4일부터 2주간 서울시 송파구 등 7개의 자매도시를 찾아가 출근길 홍보를 전개한다.
시는 올해 행안부 주관 고향사랑 박람회 등 전국 단위 행사장 홍보 5회, 재경안동향우회 등 출향인 단체 행사장 홍보 6회, 안동에서 개최된 각종 행사장 홍보 16회 등 총 27회의 찾아가는 홍보활동은 물론, 시청 청사 내 음원방송 홍보, 시청 누리집 고액기부자 명예의 전당 개설 등 고향사랑 기부제 홍보에 총력을 기울여 왔다.
연말을 맞아 고향사랑 기부로 연말정산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 기관·단체에 홍보물을 배부하고, 다음 달 8일에 개최되는 재경안동향우회 송년의 밤 행사에도 참여해 홍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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