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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회 여수전국마술대회’ 시상식

(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제11회 여수전국마술대회’가 지난 21일 사단법인 한국마술협회 전남본부 주관으로 여수종포해양공원에서 열렸다. 광양시마술협회에서 3명이 출전해 모두가 수상하는 영예를 얻었다.

지역문화 예술진흥과 마술에 대한 홍보를 위해 한국마술협회에서 매년 여수시에서 전국대회를 개최하는 마술대회에 광양시마술협회원 3명이 참여 모두가 수상자가 됐다.

병채로통채로(이병채) 코믹팔러마술사는 우수상(여수시장), 사무국장인 이선영 엉터리마술사 특별상(여수시의회의장), 김혜리 꼬마마술사 대상(전라남도교육감)을 받았다.

광양시마술협회 회원 수상

이병채 광양시마술협회 회장은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마술 봉사와 지역민의 삶의 행복을 증진시키기 위해 다양한 웃음 봉사를 협회원들과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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