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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동광양농협 주부대학 총동창회(회장 김금순) 회원 및 임직원 100여 명이 환경정화 활동과 가정에서 안 입는 헌 옷(약 1700kg)을 수거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매년 상·하반기 2차례 시행되고 있으며 헌 옷은 수거업체를 통해 판매된다. 판매된 수익금은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지난 5월 동광양농협 하나로마트 대형점 앞 광장에서 아나바다 장터를 열었고 지역민들에게 다양한 먹거리와 합리적인 가격의 물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금을 연말 김장담그기 행사로 홀몸 어르신과 사회복지 시설에 전달할 계획이다.
이돈성 조합장은 “동광양농협의 각종 행사에 자발적으로 적극 동참해 주시는 주부대학 총동창회에 감사하다”며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지역사회에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광양농협 주부대학은 1992년 65명 수료를 시작으로 총 1900여 명의 수료자를 배출하였고 2024년도에 23기를 모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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