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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NSP통신) 강은태 기자 = 충TV를 운영하며 일약 유튜브 스타로 잘 알려진 충주시청 김선태 주무관이 서울시 강서구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혁신에 대해 강의를 진행했다.
충주시 홍보맨 김선태 주무관은 그동안의 경험을 바탕으로 일하는 방식 개선, 사고방식 전환 등 충TV를 운영하며 쌓은 노하우를 이번 강의에서 전달했다.
특히 김 주무관은 조직문화에 따라 직원들의 창의성과 역량이 달라진다며 경직된 조직문화 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한편 구는 직원들이 틀에 박힌 고정관념을 깨고 자유로운 사고방식을 할 수 있도록 일하는 방식 혁신 공모전을 개최하고 MZ 세대인 젊은 직원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구정 운영에 반영하는 등 상호 존중하는 열린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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