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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오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정수)이 지난 16일 ‘세계 헌혈자의 날(6월 14일)’을 맞아 혈액 수급 안정화를 위해 ‘제3회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올 들어 세번째로 진행된 헌혈 캠페인은 뜨거운 날씨에도 임직원 및 시민 30여 명이 자발적인 참여했으며 오산시 산하기관과의 연계로 지역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김정수 오산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임직원의 자발적 참여로 헌혈 문화를 확산하고 앞으로도 공단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산시민 및 지역사회가 함께 동참하는 ‘사랑의 헌혈 캠페인’은 짝수 월요일, 둘째 주 금요일에 지속 전개중이며 캠페인을 통해 기부받은 헌혈증은 연말에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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