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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경북 수난구조대와 '국가하천정화활동' 실시

NSP통신, 김오현 기자, Sun, 23 Apr 2023 KRX7
#안동시 #국가하천 #수변정화활동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 실시해 각종 쓰레기 수거

NSP통신-안동시는 경상북도 수난구조대와 강변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안동 이미지를 확산하고,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하천인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안동시)
안동시는 경상북도 수난구조대와 강변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안동 이미지를 확산하고,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하천인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사진 = 안동시)

(경북=NSP통신) 김오현 기자 = 안동시와 경상북도 수난구조대는 강변 이용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안동 이미지를 확산하고, 청결한 휴식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국가하천인 낙동강 및 반변천 주변에서 하천 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천변에는 상류에서 떠내려온 각종 쓰레기가 둔치 환경을 훼손하고, 강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해왔다.

이날 수변 정화활동에는 경상북도 수난구조대 안동본부 대원들과 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여해 수난구조대가 자체 보유한 보트 4대를 이용하여 각종 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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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난구조대 안동본부는 매년 수난 구조 활동과 지역 하천을 대상으로 수상 오물 제거 등의 봉사활동을 정기적으로 펼쳐 쾌적한 하천환경 유지에 이바지하고 있다.

경상북도 수난구조대 대장은 “낙동강 내 비닐류, 폐플라스틱, 스티로폼 등 폐기물과 생활쓰레기를 수거해 수질오염원을 제거하고 쾌적한 친수공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환경정화 활동을 지속 펼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 관계자는 “지속적인 하천변 관리로 재해 및 재난을 사전 예방하고 깨끗하고 청결한 강변 둔치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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