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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주낙영 경주시장이 23일 울진에서 열리고 있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 종목별 경기장을 순회하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주낙영 시장과 체육회 임원들은 이날 오전 육상 경기장을 방문해 참가선수 70명의 선전을 당부하며 열렬한 응원을 보냈다.
이어 오후에는 태권도와 우슈 경기장을 방문해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고 지역 명예를 위해 필승을 다짐했다.
주낙영 시장은 “그동안 힘든 훈련을 묵묵히 임해준 선수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고 박수를 보낸다”며 “성적에 대한 부담보다는 멋지고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달라”고 말했다.
한편, 경주시는 제61회 경북도민체육대회에 29개 종목 867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3위를 목표로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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