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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시장 이재준)가 6개 기업이 참여해 일자리를 제공하는 ‘희망일터 구인·구직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
15일 오후 2시부터 3시까지 수원시청 본관 로비에서 열리리는 소규모 채용 행사로 이번달은 팔달구에 근무하는 일자리 상담사가 주최한다. 일자리를 찾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이시스템, 홈플러스, 신미래농업회사법인, 삼우에프앤지, 에이치아이티에스 손해사정 등 6개 업체가 참여해 현장 면접을 거쳐 14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시는 전문컨설턴트 취업상담, 이력서·자기소개서 클리닉 등을 운영하며 구직자들을 지원한다.
참여 기업, 모집 분야 등은 수원시 홈페이지 ‘시정소식’ 게시판에서 ‘희망일터’를 검색해 확인할 수 있다. 구직자는 행사 참가 예약도 할 수 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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