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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무창(대표 김태선)은 지난 1월 5일 연말연시를 맞아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광양시사랑나눔복지재단(이사장 김재경)에 성금 400만 원을 기탁했다.

전달된 성금 중 200만원은 全직원들이 모금한 사랑의 성금에서 200만 원은 주식회사 무창에서 마련한 것으로 중마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기탁돼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중마동 취약계층의 복지향상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전달식에 참여한 무창 임성근 노조위원장은 “직원들과 함께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뜻깊은 기부로 새해를 시작해 행복하다”며 “앞으로도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지역사회발전과 복지향상에 이바지하는 무창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재경 이사장은 “새해부터 큰 금액을 함께 모아 기부해주신 무창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무창 임·직원들에게 앞으로 좋은 일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무창은 2021년도부터 이웃사랑실천을 위해 복지재단에 기탁하는 등 지역사회 나눔을 적극 실천하는 회사이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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