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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NSP통신) 조이호 기자 = 강원 속초시(시장 이병선)가 2023년 1월부터 국가유공자에 대한 적극적인 예우 및 지원을 강화한다.
시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조례개정안이 시의회에서 심의 의결됨에 따라 내년부터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번 조례 개정으로 국가유공자와 참전유공자에 대한 수당이 월 15만원에서 월 20만원으로, 참전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에 대한 수당이 월 5만원에서 월 10만원으로 인상된다.
이병선 시장은 “국가유공자 예우 강화를 민선 8기 공약사항으로 세우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유가족분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이번 조례개정을 추진했다”며 “보훈업무 담당팀의 명칭도 보훈복지정책팀으로 변경하고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자부심을 가지실 수 있도록 사회적인 예우 분위기를 조성하고 명예와 자긍심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 보훈명예수당 대상자는 11월 말 기준 1125명이다.
NSP통신 조이호 기자 chrislon@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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