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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예천군(군수 김학동)은 지난 10일 예천국민체육센터에서 제12회 예천군수배 생활체육 배드민턴대회 겸 제23회 협회장기 배드민턴대회를 개최했다.
예천군배드민턴협회(회장 박홍식)에서 주최한 이번 대회는 관내 동호인들의 친목과 화합을 도모하고 선의의 경쟁을 즐기기 위해 열렸다.
특히, 코로나19 확산 이후 3년 만에 개최된 대회인 만큼 관내 배드민턴 동호인 200여 명이 참가해 활기가 넘쳤으며 참가자들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김학동 예천군수는 “배드민턴은 전국적으로 인기가 있는 생활체육 종목으로 순발력과 지구력, 체력증진 등에 도움이 되는 운동”이라며 “향후 배드민턴을 비롯한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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