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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희 영암군수, 대불산단 혁신기업 현장 방문

NSP통신, 강현희 기자, 2022-12-07 14:52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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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강현희 기자 = 우승희 영암군수는 지난 5일 대불국가산단 내 혁신기업인 ‘빈센’과 ‘알비티모터스’를 방문했다.

이날 우 군수와 하상용 광주창조경제혁신센터장 및 사업관계자 등은 사업장 현장에서 간담회를 갖고,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 및 정책대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빈센은 친환경(전기 및 수소 하이브리드) 소형선박 및 친환경 선박추진시스템 제작 전문 업체로 대불산단 내 21년 10월 1공장을 준공한데 이어 2공장을 신축 중이며, 연간 24M 이하 친환경 소형 보트 24척, 0.5MW 수소연료전기추진 모듈의 양산 능력을 보유한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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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비티모터스는 2020년 5월 경기도 화성에서 대불산단으로 이전설립한 회사로 국토교통부로부터 국내 유일하게 소량생산 자동차 인정확인서를 취득했으며 수소연료전지를 기반으로 한 자동차 및 전기오토바이를 개발진행 중이다.

우승희 영암군수는 “선박 블록제조업 위주의 대불산단에서 개조 전기차, 친환경조선 선박을 제조하는 선두기업의 방문으로 기업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움을 꼼꼼히 살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됐고 대불산단 내 기업인과의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하는 시간을 갖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강현희 기자 qaz3641@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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