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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회장 박정민)는 지난 24일 가톨릭상지대학교 두봉관에서 사회복지사 300여 명과 함께 ‘2022년 안동시 사회복지인대회’ 를 개최했다.
이번 사회복지인 대회는 코로나19로 인해 3년만에 개최되는 것으로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안동시 사회복지 역사와 앞으로 나아가야 할 길’ 이라는 주제로 역량강화교육과 함께 표창패 시상, 소통과 화합의 시간으로 이어졌다.
박정민 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장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모든 분과 최일선에서 지역사회의 복지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종사하는 사회복지인들에게 감사드리며 이들이 복지현장에서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일할 수 있도록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희생하는 사회복지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사회복지사들의 처우개선과 안동시 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안동시 사회복지사협회는 자격증을 취득한 사회복지사들의 모임으로 1999월 9월 창립했다. 회원들은 복지사로서의 사명감으로 안동시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 행정기관 등에서 시민의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헌신하고 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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