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플레이, 3Q 매출 290억원·영업손실 9.5억원 기록
(대구=NSP통신) 최병수 기자 = 대구시의회 이만규 의장을 비롯한 경제환경위원회(위원장 이태손) 시의원 6명은 28일 오후 대구농수산물도매시장 화재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수습 대책을 논의했다.
대구시의원들은 화재 현장을 직접 둘러보며 불의의 사고로 막중한 피해를 본 상인들을 위로하고, 사고 수습에 여념이 없는 관계 공무원들을 격려하는 한편, 이러한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철저한 원인 규명과 개선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만규 의장은 “화재로 삶의 터전을 잃은 상인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면서, “시의회에서는 현장의 목소리를 새겨듣고 피해 상인들의 고통을 덜어 드리기 위한 방안을 깊이 고민하고 적극 지원 하겠다”고 말했다.
이태손 경제환경위원장은 “하루라도 빨리 영업 재개 방안을 마련해 곧 돌아오는 김장철 엽채류 수요 폭증에 대응하고, 아울러 피해 상인들의 생계지원 대책도 적극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최병수 기자 fundcb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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