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컴투스홀딩스↑·팡스카이↓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8일 오전 4시 40분부터 충청남도 당진시 장고항에서 가을 낚시어선 최성수기를 대비해 안전한 선상낚시 문화 정착 및 사고 예방을 위해 관내 낚시어선 주요 출항지 현장점검에 나섰다.
낚시 최성수기 기간은(약 9~10월까지) 연간 낚시어선 이용객의 절반을 차지하고 있으며 낚시어선 안전사고 발생 빈도 또한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므로 안전관리가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서정원 서장은 이날 낚시어선 종사자와 승객들을 직접 만나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과승 금지 ▲위치발신장치 상시 작동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기관 고장 사고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 현장 경찰관들의 낚시어선 임검 실태를 점검했으며 최일선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가을 성수기 낚시어선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
서정원 평택해경서장은 “평택해양경찰은 가을철 낚시어선 안전대책을 수립해 적극적으로 시행중에 있다”며 “국민들이 안전하게 가을 낚시를 즐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