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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군산 호원대학교(총장 강희성)는 26~28일 'Come Back With Festival'이라는 슬로건으로 지난 2019년 이후 3년 만에 개최되는 대학 축제의 장을 중앙잔디 광장에서 개최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유스 동아리와 더 비트 동아리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K-POP학과 학생들의 축하공연이 이어지고 미니게임 부스 등을 운영한다.
27일에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학우들이 함께하는 복면가왕 프로그램에 이어 국내 최고 명성의 실용음악학부 학생들이 준비한 합동공연이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날인 28일에는 공연미디어학부 학생들의 뮤지컬공연에 이어 국내 정상급 인기 아이돌 그룹인 오마이걸의 초청공연이 불꽃놀이와 함께 이어져 가을 축제의 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강희성 총장은 “3일 동안 축제가 이어지는 캠퍼스에서 젊음을 맘껏 펼치고 호원 학우로써의 자부심을 느끼는 행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특히 이번 축제 기간에는 유학생들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더불어 특성화된 문화예술대학 학생들의 공연 프로그램도 진행될 예정이다.
장현호 총학생회장은 “코로나19로 몇 년째 함께하는 축제를 즐길 수 없었는데 이번 축제를 계기로 쌓인 학업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학우들과의 친밀감을 더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밝혔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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