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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서순곤 기자 = 남해화학 여수공장(본부장 안상희)이 추석명절을 맞이해 아동양육시설 삼혜원에 350만원 상당의 물품을 후원했다.
남해화학의 물품 후원은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여수지역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을 위해 기획했으며 양육시설 아동들을 위한 식자재 지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안상희 본부장은 “명절을 맞아 많은 분들과 함께 넉넉한 한가위를 보냈으면 하는 바람으로 행사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남해화학은 농업인과 함께하는 글로벌 농자재 기업으로, 국내 최대 비료 공급에 앞장서고 있으며 여수지역 복지시설 등에 봉사활동 및 후원을 이어 오고 있다.
NSP통신 서순곤 기자 nsp1122@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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