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게임주 상승…위메이드↑·네오위즈홀딩스↓
(경기=NSP통신) 조현철 기자 = 경기 수원시여성단체협의회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이 2일 영통구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 사무실에서 ‘추석 명절 맞이 이웃사랑 나눔 행사’를 열었다.
민들레봉사단은 박희붕외과, 국민은행이 후원한·송편 추석 선물 세트·과일·화장지 등 500만원 상당의 생필품 꾸러미를 취약계층 노인과 지체장애인 등에게 전달했다.
행사에는 김선재 영통구청장, 우병민 매탄4동장 등 수원시 관계자와 여성단체 회원, 자원봉사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민들레봉사단은 유방암 환우 사례관리·상담, 수원역 노숙인종합지원센터 김장 김치 지원, 마스크 기부 등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옥환 나눔사랑 민들레봉사단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주민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우리 마을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현철 기자 hc1004jo@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