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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인문학 교실 홍보 포스터. (군포시)

(경기=NSP통신) 정희순 기자 = 경기 군포시 중앙도서관이 ‘디지털 인문학 교실’을 연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1인 콘텐츠 제작 및 디지털 취미활동을 할 수 있도록 조성한 ‘미디어 창작실’의 활용도를 높이고 시민들의 미디어 지식 역량 강화를 위한 강좌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8월 4일부터 8월 30일까지 온라인 화상회의 플랫폼 줌(ZOOM)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진행되고 청소년 및 직장인도 참여할 수 있도록 야간(오후 7~9시)에도 운영한다.

‘디지털 인문학 교실’은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 북트레일러 과정, 2개 과정으로 운영된다.

유튜브 크리에이터 과정은 유튜브 채널 기획 및 개설에서부터 업로드에 이르는 전 과정을 소개하고 수강생이 실제 영상을 제작하는 기회를 갖는다.

북트레일러 과정은 책 소개 영상 제작 과정에 대해 소개하고 직접 제작해보는 시간을 갖는다.

각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15명으로 신청은 18일 오전 10시부터 군포시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선착순으로 접수받고 있다.

NSP통신 정희순 기자 citer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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