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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신재화 기자 = 문경시는 ‘문경새재아리랑’과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를 문화유산보호위원회심의를 거쳐 시 보호문화유산으로 지정했다.
‘문경새재아리랑’은 흥얼소리, 보리개떡소리, 잦은아리랑, 엮음아리랑, 긴아리랑(문경새재아리랑) 등 송옥자의 아리랑류 민요 다섯 곡이 지정됐다.
또 ‘문경 점촌동 침례교회’는 지난 1909년 첫 예배를 시작으로 그 역사가 시작돼 1954년 로마네스크 양식을 기반으로 고딕양식을 차용해 건립한 흔치 않은 근대건축문화유산이다.
엄원식 문화예술과장은 “지금까지 지정된 시 보호문화유산은 총 6점이 됐다”며, “귀중한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존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신재화 기자 asjh978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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