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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NSP통신) 조인호 기자 =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는 지난달 27일부터 2022 경상북도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인 ‘아이들의 소소한 행복하우스 만들기(실내환경개선/반찬지원)’사업을 아사모(아이들을 사랑하는 모임) 자원봉사단체들과 함께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봉화군종합자원봉사센터가 지난 3월 30일 2022년 경상북도 안녕캠페인 공모사업에 선정돼 도비 약 300만 원을 지원받아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올해 포함 4년간 지속적으로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매월 두 번째, 네 번째 토요일에 아사모 주관으로 소외아동을 위한 반찬 만들기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이번에는 자연이 주는 선물 스칸디아모스 천연이끼(유해물질 제거, 아토피, 천연가습 효과 등) 액자 만들기를 같이 진행해 완성된 액자는 봉화드림스타트기관과 연계해 지역의 소외아동들에게 전달됐다.
이순자 센터장은 “매년 꾸준히 봉사활동을 하는 봉사자들의 봉사활동 덕분에 지역의 소외이웃들이 늘 고맙게 생각한다”며 “자원봉사센터는 항상 봉사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소외받는 이웃들이 없도록 더욱더 열심히 찾아다닐 것이다”고 말했다.
NSP통신 조인호 기자 eno816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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