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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용재 기자 = 담양군(군수 최형식)은 최근 결핵 예방·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학교 내 집단생활로 결핵에 노출되기 쉬운 관내 대학생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조기 검진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결핵에 대한 올바른 정보와 기침 예절에 대한 홍보활동으로 리플릿, 마스크 등을 배포했다.
또 에이즈 바로 알기, 에이즈 감염 경로, 검사방법 등의 내용이 담긴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에이즈에 대한 정보와 예방법 등을 홍보했다.
군 관계자는 “2주 이상 지속되는 기침이나 가슴 통증 등 의심 증상이 있을 경우 가까운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방문해 반드시 결핵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용재 기자 nsp2549@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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