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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NSP통신) 김여울 기자 = 박승원 더불어민주당 광명시장 후보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19일 오전 11시 30분 철산역 인근에서 더불어민주당 광명시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출정식을 가졌다.
출정식에는 박 후보의 상임선거대책위원장인 임오경(광명시갑), 양기대(광명시을) 국회의원을 비롯한 시‧도의원 후보자, 민주당원, 지지자 등이 참석해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
박승원 후보는 “광명의 가치를 더 높이고 오직 광명의 미래를 위해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며 “더불어민주당이 광명에서 반드시 승리해 광명시가 중단 없이 발전하고 명품미래도시가 될 수 있도록 시‧도의원 후보들과 함께 최선을 다 하겠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한편 박 후보는 같은날 오후 7시 철산역에서 정청래 국회의원(마포구을), 임오경 국회의원과 함께 집중유세를 펼치고 오는 31일 자정까지 13일간 선거운동에 나설 예정이다.
NSP통신 김여울 기자 yeoul@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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