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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용진교차로 주변 도로 개선 약속

NSP통신, 김광석 기자, 2022-05-18 11:15 KRD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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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P통신-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국영석 완주군수 후보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국영석 전북 완주군수 후보(무소속)는 18일 용진교차로와 삼봉신도시 주변 등 상습정체구간 개선을 약속했다.

완주군 최대 상습정체구간인 용진교차로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에서 완주-전주간 국도 21호선으로 노선변경 차량으로 인해 출퇴근 시간 완주군청부터 용진까지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

또한 완주 3공단에서 삼봉신도시, 전주로 이어지는 과학로 역시 정체가 심각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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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석 후보는 이들 정체구간에 대해 도로확장, 연결도로 신설, 우회도로 건설 등 다양한 검토를 통해 완주군민과 도로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국 후보는 “용진교차로 주변은 고속도로와 완주-군산 간 21호선 국도이용자의 노선변경, 출퇴근, 대형화물차 등으로 심각한 교통체증에 시달리고 있다”며 “고속도로와 국도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 도로 확장 방안 등을 통해 교통체증을 해결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국 후보는 “완주 3공단부터 삼봉신도시, 에코시티로 이어지는 과학로 역시 불편을 겪고 있다”며 “삼봉신도시 입주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 교통체증이 심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도로확장, 우회도로 개설 등 종합적 검토를 통해 문제해결에 나서겠다”고 덧붙였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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