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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NSP통신] 정유리 인턴기자 = 경남 남해군에 어려운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는 이들의 발걸음이 지역사회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상주면원로회(회장 도복록)와 이영기 상주치안센터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7일 상주면사무소를 찾았다.
이들은 십시일반으로 모아 마련한 쌀(10kg) 24포를 상주면사무소에 전달했다.
상주면적십자봉사회(회장 여옥이)도 지난 6일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27명을 지역내 목욕탕으로 모셔 목욕봉사를 하고 점심까지 대접했다.
평소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앞장서 온 이 봉사회는 환경정화활동 등 지역발전을 위해서도 항상 솔선수범하고 있다.
한편 창선면에서도 지역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쌀 기탁이 있었다.
세심사 도각스님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지역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되길 바란다”며 쌀(20kg) 11포를 창선면사무소에 기탁했다.
지난 4일에는 창선면바르게살기위원회(회장 서금표)가 저소득층 4세대를 직접 찾아 쌀(10kg) 4포를 전달하기도 했다.
정유리 NSP통신 인턴기자, jungyr16@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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