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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미희 순천시의원 예비후보, 개소식 열고 ‘필승’ 다져

NSP통신, 구정준 기자, 2022-04-25 14:37 KRD2
#최미희예비후보 #순천시의원 #왕조1동

‘야무진’ 의원으로 거듭날터

NSP통신- (구정준 기자)
(구정준 기자)

(전남=NSP통신) 구정준 기자 = 중·고생 100원 버스를 실현한 장본인으로 유명한 진보당 최미희 순천시의원 예비후보(왕조1동)가 지난 23일 오후 개소식을 열고 필승을 다짐했다.

개소식에는 같은당 유영갑 후보,이연숙 후보,김준희 후보,김재진 후보,문영미 후보와 지역 지지자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친환경 무상급식 예산확보’와 ‘보육교사 처우 개선 예산확보’등 현역의원 시절 많은 활동을 펼쳤던 최미희 후보의 인기를 실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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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후보는 ”더 평등한 사회,더 평화로운 사회,살기좋은 순천시를 만들기 위해 출마를 했으며,반드시 당선해 노동자의 삶과 어려운 시민을 위한 대변자가 될 것“을 약속했다.

그는 ”새벽부터 매일 열심히 일 하시는 분들을 마주하며 다짐해봅니다,열심히 살고 게시는 서민들과 노동자들을 위해 일 할수 있도록 힘을 실어 줄 것“을 간곡히 호소했다.

그러면서 ”힘들고 어려운 시민들을 위한 간절한 마음과 함께 주민이 주인되는 사회를 이룩 하는데 힘을 쏟을 준비가 돼 있다“고 준비된 의원임을 강조했다.

개소식에 참석한 한 시민은 ”두번의 낙선에도 굴하지 않고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서서 서민을 대변할수 있는 후보라 생각해 지지 하며,꼭 당선돼서 서민과 노동자들을 위해 일 해 줬으면 한다“라고 말하며 당선을 기원했다.

한편 최미희 후보는 순천시의회 의원을 역임했으며,현)전남평화의소녀상연대 상임대표, 현)여순10.19진상규명범국민연대 준비위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

진보당은 오는 6월1일 실시되는 지방선거에 비례의원 포함 6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져 최고의 실적을 거둘 것을 예상하며, 각 지역구에서 표밭을 열심히 다지고 있어 지역정가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NSP통신 구정준 기자 gu2828@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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