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앤다운
건설주 하락…코오롱글로벌↑·대우건설↓
(전북=NSP통신) 김광석 기자 = 전북 진안군은 군민들에게 분야별 다양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통해 배움의 새로움과 자기 계발의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2022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다음 달 2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빠르게 변화하는 트렌드와 코로나19 이후 군민 학습권 보장과 다양한 취미, 문화활동, 직업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했으며 교육과정은 ▲아동대상 그림책 주말놀이터 ▲모두가 누리는 문화예술 6개과정 ▲함께 성장하는 인문교양 2개과정▲미래를 준비하는 직업능력 3개 과정으로 구성된다.
교육은 다음달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프로그램의 교육장소와 세부 교육 일정은 진안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지역주민의 근거리 생활권인 읍·면 주민자치센터를 지역 평생교육의 거점으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행복학습, 성인문해 프로그램도 다음달 2일부터 운영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진안군 읍·면 주민자치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전국 최초 평생학습도시로서 명성을 지속하기 위해 군민들의 삶이 나아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평생학습 영역을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광석 기자 nspks@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