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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NSP통신) 김성철 기자 = 광양시 옥곡면은 지난 22일 신학기를 맞아 저소득 아동·청소년 20명에게 기프트카드(광양사랑상품권 10만 원권)를 지원했다.
해당 기프트카드는 작년 12월 한국항만재단에서 기탁한 200만 원으로 구입했다.
임현대 한국항만재단 대표는 “열악한 환경 속에서도 저소득 아동·청소년이 학업에 열중할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아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마음을 전했다.
문성기 옥곡면장은 “지역사회를 이끌어갈 아동·청소년의 새로운 시작을 위한 일에 동참해 기쁘다”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학업에 애로사항이 많겠지만 지역 내 아동·청소년들이 새 학기에 희망을 갖고 자신의 꿈을 위해 정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NSP통신 김성철 기자 kim7777@nsp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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