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조기 임원인사 단행…전문성·리더십 발탁
(경기=NSP통신) 김병관 기자 =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수원7)은 한국청년회의소(한국JC) 관계자들과 만나 청년 정책 강화를 위한 협력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현국 의장은 25일 의장 접견실에서 강태준 한국청년회의소 사무총장 및 이상호 수원청년회의소 회장, 현준원 상임부회장과 접견했다.
이번 만남은 수원청년회의소 회장을 역임하고 올 들어 중앙회 사무총장으로 임명된 강태준 사무총장이 신년 인사차 접견을 요청하면서 성사됐다.
장현국 의장은 “일자리 창출 등의 청년 대책은 우리사회에서 가장 시급히 해결해야 할 현안 중 하나”라며 “경기도의회는 청년단체인 한국청년회의소와 꾸준히 협력하며 실질적 대안을 모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국JC는 만20세에서 40세 미만의 청년층으로 구성된 국제 청년민간단체로 국내에 1951년 창립된 이래 현재 전국 303여 지방JC에서 1만2000여 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NSP통신 김병관 기자 inspect1234k@nspna.com
저작권자ⓒ 한국의 경제뉴스통신사 NSP통신·NSP TV. 무단전재-재배포 금지.